Fort Worth Botanic & Japanese Garden
지난 11월 1일 한국에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다윤이도 보실겸 오셨는데, 1주일간의 짧은 방문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Fort Worth/Dallas 지역은 워낙 관광지도 없고, 다윤이가 아직 어려 멀리 떨어진 곳에 가기 힘들기 때문에 집 근처 갈만한 곳을 몇 군데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 한 곳인 Botanic Garden (http://www.fwbg.org/)과 Japanese Garden (http://www.fwbg.org/the-japanese-garden/) 입니다. 먼저 11월 2일에 보타닉 가든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보타닉 가든은 여러종류의 식물 정원이 주제와 식물 종 별로 꾸며져 있는 매우 큰 식물 공원입니다. 저녁 시간에 갔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보지는 못했고 Rose Garden과 Perennial Garden만 둘러보며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뒤에 로즈가든을 배경으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노란 단풍에 햇빛이 비추어 멋있는 배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장모님께서 소녀처럼 나오셨습니다. 장인어른도 다정하게 어깨손을 ㅎㅎ 삼각대를 설치하고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래로 내려와 다시 단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광각렌즈로 담은 사진이라 가든의 아름다운 구획도 어느정도 보이고, 시원한 가을 하늘도 잘 담겼습니다. 장인 장모님과 아내와 다윤이를 담았습니다. 배고파서 울던 다윤이인데 카매라를 바라보는 순간이 담겼습니다. 울다 그쳐서인지 눈이 아직 빨갔습니다 ㅎㅎ 보라색 갈대(?)도 아름다웠고 장모님을 따라 손을 들어올린 다윤이의 표정도 재미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이야기하는 설정 샷 입니다. 보는 것과 같이 예쁘게 꾸며진 구조물들도 많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하지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