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행복한 다윤이

교회 뒤쪽에 사용하지 않는 주차장과 공터가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아주 가깝기 때문에 요 며칠 저녁 먹기 전 잠깐씩 다윤이와 함께 공터에서 놀아줬습니다.
당연히 놀이시설도 없고, 함께 노는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걷고 뛰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가 봅니다. 소박하고 단순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Comments

  1. 다윤이가 벌써 이렇게 잘 걷는군요.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이 보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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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좋으면서 아쉬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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