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s 100-day-celebration Photos

다윤이 100일을 맞이하여 집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각종 스튜디오가 많이 있는 한국에 비해 미국에서는 실내에서 아기들 사진을 예쁘게 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내와 소품과 의상등 세 네가지 컨셉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찍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조금 이른 아침이라 다윤이의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았는데, 중간 중간 카메라를 보고 웃으며 나름 포토제닉다운 면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빠가 아끼는 마틴 기타와 함께... 


역시 아빠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히브리어 성경과 만년필용 잉크


한국에 있는 이모가 보내준 계량 한복입니다. 



이번엔 우리집 유동자산중 가장 고가인 엄마의 바이올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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